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징어게임 시즌2 3화 - 프론트맨의 등장으로 바뀌는 판세

by 융르 2025. 1. 14.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징어게임 시즌2 3화부터 진정한 게임이 시작됩니다! 

과연 시즌 1에서 진행되었던 게임이 동일하게 진행될지, 아니면 다른 게임이 시작될지 너무나 궁금한데요. 

시즌 1에서 했던 게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면 성기훈이 정말 영웅으로 보일 수도 있겠고, 하지만 반대로 다른 게임이 진행된다면 성기훈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같은 게임이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게 되면, 상금에 눈이 먼 참가자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앞으로의 미래가 점쳐지는 바로 그 순간!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할 것 같은지 상상해 보시면서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 3화 미리 보기를 저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3화 에피소드 요약 : 첫 번째 게임과 갈등의 시작

3화에서는 몇몇 참가자들의 신분이 밝혀지면서 시작됩니다. 임시완 배우님이 맡은 이명기는 코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투자자들에게 약 150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잠적한 인물로, 현재 금융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에 있는 인물이죠. 1화 딱지남과 딱지를 하던 인물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명기의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랩퍼 타노스가 나옵니다. 전 빅뱅 멤버였던 탑이 역할을 맡았는데요. 타노스는 이 게임이 끝나면 이명기에게 피해 보상을 받아내겠다고 경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중에는 억대 빚을 진 사람들이 많았으며, 참가자 100번의 임정대는 무려 100억 원의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운 눈으로 쳐다보자 "100억 원의 빚을 질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며 소리치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아직 게임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시즌 1처럼 얼굴 증명사진을 찍고 첫 번째 게임에 참여하게 되죠. 게임의 이름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대형 놀이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가볍게 여겼지만, 첫 번째 사망자가 나오자 모두 패닉에 빠집니다. 탈출을 시도하던 참가자들이 '얼음' 구간에서 도망가기 위해 움직이자 모두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죠. 

 

한편,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핑크 병정 중 하나로 나오는 강노을은 11번을 달고 있습니다. 참가자 중 박경석을 지켜보며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박경석은 노을이 일했던 놀이동산의 화가로, 아픈 딸을 키우고 있는 가난한 싱글대디로 나옵니다. 그녀는 박경석을 보고 동요하는데, 과연 앞으로 이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첫 게임 후 중단 투표와 충격적 반전

첫 게임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비로소 게임의 잔혹한 본질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중단되면 상금이 나눠지지 않기 때문에, 일부 참가자들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게임을 계속하기를 원하죠. 이때 적립된 상금이 천장에 달린 투명한 돼지저금통에 쏟아져 나오며 참가자들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돈을 보고 이성을 잃은 참가자들은 다시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훈은 게임을 중단하자고 주장하지만, 타노스는 오히려 게임을 계속 해야한다며 사람들은 선동합니다. 그는 이미 게임의 룰을 알고 있는 기훈이 사람들을 도와주면 자신도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죠. 결국 투표가 진행되고, 단 한 명을 놔두고 동점이 됩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선택을 반영해 가슴에 O 또는 X 표시를 부착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남은 한 사람, 이 사람이 게임의 진행되 정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바로 이 사람이 프론트맨 '황인호'로 극 중 '오영일'로 나오는 인물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

오징어게임 지슨2 3화는 게임의 시작과 함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참가자들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각자의 목적과 사연을 가지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되죠. 앞으로 어떤 게임이 펼쳐질지, 그리고 참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더욱 주목되는 3화였습니다! 

댓글